어떤 생각이나 일을 많이 하면 잘 때 꿈에서 이어 할 때가 있다.

프로그래밍을 배운지 한 달 반.
드디어 프로그래밍하는 꿈을 꿨다! 근데 코드는 안치고 매서드 이름만 줄창 짓고 있었다.
‘누가 봐도 기능이 뭔지 알아볼 수 있는 쉬운 이름이어야 해.‘ 하면서… 코드를 쳐야 되는데…

하던 일이 있다고 그거랑 좀 짬뽕인 거 같은데
그래도 다른 게 아니라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었단 건 확실하다.

뇌가 이 상황을 받아들였다는 좋은 신호 같다.
이제 이거 평생하는 거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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